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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정비사업 참여 때 용적률 인센티브 10%이상으로"

작성일 2017.06.16조회수 453작성자 (주)대성문

지역업체의 정비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참여시 5% 용적률 인센티브를 10%이상으로 상향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부산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소속 김진영 시의원은 17일 개회되는 제 262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앞두고 16일 사전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김진영 시의원, 5분 발언

 

"오페라하우스 외국과 유사" 


조정화 시의원 문제 지적

 

김 의원은 "지난 2006년 부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를 도입했지만 제대로 정책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용적률 인센티브를 광주, 대구 수준인 10% 이상으로 상향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사업물량 확보를 위한 중앙업체와 지역업체의 공동도급 유도와 실질적인 인·허가권을 가진 구·군의 현장행정 노력, 소관부서를 비롯해 각 실·국간, 지역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기획행정위 조정화 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 자료를 통해 "120억원의 설계비를 들인 부산오페라하우스가 노르웨이 오슬로 오페라하우스와 유사하다"며 "2021년에 완공될 부산오페라하우스가 모방품이란 오해를 불러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